무짠지 담그는법 입맛을 살려주는 우리집 반찬

무짠지 담그는법 입맛을 살려주는 우리집 반찬

날씨가 푹푹찌는 여름입니다. 너무 덥기도 하고 장마때문에 습하기도 해서 많게들힘드실텐데요. 이럴때는 입맛 살려주는 반찬으로 기운을 차리셔야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제가 입맛이 없을때마다. 무짠지를 반찬으로 꺼내놓는데요. 김장 전이나 김장때 짠지를 꼭 담가 놓습니다. 무짠지 하나면 밥한그릇 뚝딱 할정도로 즐겨찾는 반찬입니다. 무짠지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만들어 드시는 지역도 계실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짠지 담그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무짠지 담그는법 본격적인 무짠지 담그는법

이제 본격적인 무짠지 담그는법을 알아봅시다. 이렇게 잘 절여져서 구부러지는 무가 완성되었다면, 무를 절이면서 생긴 무 액기스 소금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통에 넣어둔다. 그 위에 그대로 고추씨 2컵을 넣어서 무짠지에 알싸한 향과 맛있는 고추 향을 더해주면 됩니다. 이후 물 3L에 굵은소금 한컵 반을 잘 섞어서 통에 골고루 부어주면 됩니다.

무짠지 담그는법 무 절여주기

이제 무짠지 담그는법에 넣을 무를 절여줄 차례입니다. 무를 모두 담고 물을 채울 수 있을 정도의 큼지막한 통을 준비해준 후에, 씻고 나서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의 무를 양동이에 넣어줍니다. 양동이에 굵은소금 한컵 반을 넣어서 무에 골고루 많이 묻혀줍니다. 굵은소금을 듬뿍 묻힌 무는 통에 차곡차곡 넣어주면 됩니다. 뿌리고 남은 굵은소금 위에 뿌려준 후에 손으로 물을 떨어뜨려서 무 위에 쌓인 소금이 조금 녹아내리도록 해주면 무가 더욱 잘 절여진다.

무짠지 담그는법 완전한 무짠지

이렇게 오늘 소개한 무짠지 담그는법으로 완전한 무짠지다. 햇빛이 들지 않은 시원한 곳에 45개월동안 숙성시켜서 봄, 여름에 시원하게 꺼내먹으면 정말 기가막힌다. 무짠지 담그는법 꿀팁 좀전에 잠깐 비타민에 대해 언급했었다. 특히 최근에 사회는 비타민 결핍에 아주 취약합니다. 나도 모르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여러 비타민의 불균형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땐 꼭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본인도 몇달 전 젊은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몸이 피로하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혹시나 해서 종합 비타민을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만성적인 피로가 개선되고 일상의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다. 종합 비타민 보충제의 섭취는 반드시 늦게 전에 꾸준히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무짠지 담그는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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