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맹장염 수술 병원 어디일까요

아산 맹장염 수술 병원 어디일까요

충수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퇴원할때 병원에서 주는약 하루3번 5일분 도 제대로 먹었습니다. . 약 한달동안 아무렇지도 않다가 어제부터 슬슬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 증상은 충수염맹장염때 증상이랑 비슷하게 나타났는데요. 병원에서 진료하던데로 저도 똑같이 누워서 배를 눌러봤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 수술자국 제가 위에서 아래로 바라볼때 배꼽 약간아래서 오른쪽 있는부분에서 부글부글 끓는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왔구요. 여하튼 맹장염때랑 증상이 비슷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충수염은 수술할때 제거하는거라서 재발하지않는다고하는데 무슨증상일까요? 수술후 한달 정도 되어 가는 군요 맹장염충수돌기염은 재발은 없습니다 수술후 7일 후 부터 올수 있는 합병증으로 수술후 창상감염이나 수술후 장유착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맹장염의 합병증

맹장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음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 복막염은 염증이 생긴 맹장이 파열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복강 내벽의 심각한 감염입니다. 복막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농양 농양은 염증이 생긴 맹장 주위에 고름이 축적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양은 심각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배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폐색 장 폐쇄는 수술 후 흉터 조직이 형성되거나 염증으로 인해 장의 막힘으로 이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수염의 치료는?

충수염으로 진단이 될 때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수술입니다. 충수염에서 표준적 치유는 수술을 통해 원인이 되는 충수를 절제하여 제거하는 것입니다. 항생제를 포함한 내과적 치료로는 충수염을 본질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며, 충수염이 악화되어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 복막염으로 진행되어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부분 응급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시행하는데, 최근에는 주로 복강경을 통해 복부에 1~2cm 정도 크기의 구멍을 2~3개 뚫어서 수술을 시행하며, 염증이 심하거나 이전에 수술받았던 과거력이 있어 복강 내 유착(서로 들러연결되어 있는 경우)이 심하면 개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과 치료 합병증

사람들은 충수염의 진단을 쉽게 알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인 경우 의료진들이 쉽게 충수염을 의심하게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비특이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충수염을 의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꼼꼼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진단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충수가 있는 위치를 눌렀을 때 고통이 있는지의 유무입니다. 이 부위를 라고 합니다. 또한 신체검진, 환자 증상, 혈중 백혈구 증가 등을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증증상이 모호하거나 애매한 경우 CT 검사, 복부 초음파 등이 맹장염 진단에 도움이 되며 가임 여성, 소아의 맹장염 진단에는 복부 초음파가 유용하고 농양 형성의 유무, 천공 등을 확인하거나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Xray,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이 이용됩니다.

맹장염의 증상

맹장염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다른 의료적 상태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부 통증 및 압통 맹장염과 연관된 통증은 보통 배꼽 주위에서 시작하여 복부 오른쪽 아래로 이동합니다. 통증은 둔하거나 날카로울 수 있으며 움직임이나 기침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은 부위는 또한 만졌을 때 유연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및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맹장염의 보편적인 증상입니다.

염증이 생긴 맹장으로 인한 소화 기관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 감퇴 – 식욕 부진은 맹장염의 또 다른 자주보이는 증상입니다. 이것은 복부의 불편함과 통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식사가 어려워집니다.

대상별임신, 영유아 및 소아, 노인 정보

1. 소아 및 영유아의 충수염 초기에 자주 졸려하며 자극과민성 및 식욕부진, 빨진 진행되어 구토, 발열, 이 나타납니다.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은 급성위장관염, 장간막림프절염, 메켈게실염, 장중첩증 등이 있고 이들 질환과 감별이 요구됩니다. 2. 임신 중 충수염 비임신 여성과 같은 빈도로 발생하며 임산부는 태아가 자라면서 커지는 자궁에 의해서 충수가 우하복부에서 점차 밀려 올라가 임신말기가 되며 우상복부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진단 당시 임신 개월 수에 그러니까 압통의 부위가 달라집니다. 충수염이 의심될 때 임신 개월 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조기에 수술해야지만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3. 노인의 충수염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경과가 빠르고 합병증이 잘 발생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