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2년 8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어제2022년 8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1. 한화 이글스 3 VS 9 두산 베어스 잠실야구장 관중 2,385명, 경기시간 337 승리투수 미란다.

NC 4 9 LG 승리투수 김윤식 패전투수 송명기 홀드 함덕주 양팀 기록 공동 1위 NC와 LG의 경기는 토종 선발 맞대결 송명기 vs 김윤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LG는 초반부터 송명기를 흔들었다. 1회말 김민성의 적시타와 3회말 오스틴의 적시타,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3대 0으로 앞서나갔다. 반대로 NC는 LG 선발 김윤식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였습니다. 2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얻었으나 도태훈이 323병살타를 치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4회초 윤형준, 김성욱, 김주원의 연속 3안타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안중열의 희생플라이로 1점 득점하였으나 도태훈과 김수윤이 연속 삼진아웃을 당하며 3대 1로 계속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LG는 5회말 두 점을 더 도망갔다.

LG 4 2 한화 승리투수 플럿코 패전투수 페냐 홀드 함덕주, 김진성 세이브 고우석 양팀 기록 LG는 선발투수로 플럿코, 한화는 페냐를 내세웠다. 먼저 점수를 낸 팀은 LG였다. 4회초 문보경이 4회 2사 1,2 루 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려 2점을 뽑아냈다. 양팀은 4회 LG의 선취점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고있었습니다. 8회에 다시 기회를 잡은 건 LG였다. 8회초에 루키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랐는데, 선두타자 문성주 타석에서 유격수가 실책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8회를 출발한 LG는 김현수의 안타, 오스틴의 내야안타로 무사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문보경의 병살타로 1점 뽑은 LG는 후속타자 정주현의 적시타로 4대 0으로 점수를 벌렸다.

kt 6 10 두산 승리투수 곽빈 패전투수 배제성 세이브 박치국 양팀 기록 두산은 화력이 폭발하며 kt를 제압했다. 선취점은 1회초 강현우의 내야안타 적시타로 kt가 만들었지만, kt는 그 이후 7회까지 득점이 없었습니다. 반면 두산의 방망이는 대단했다. 3회말 양찬열의 볼넷이후 안재석의 중견수 쪽 짧은 타구를 중견수가 아쉽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2, 3루 기회를 잡았고, 조수행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곳에서 허경민이 병살로 물러나며 1점만 얻은 두산은 양석환의 2루타가 발생하면서 경기를 2대 1로 뒤집었다.

두산의 타격 흐름은 계속 됐습니다.

SSG 8 5 kt 승리투수 최민준 패전투수 벤자민 홀드 노경은, 이로운 세이브 서진용 양팀 기록 최근 점수를 내야 할 여건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며 4연패에 빠져있던 SSG의 타선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3회초 추신수의 땅볼 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은 SSG는 곧바로 3회말 박성한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2대 1로 역전을 당했다. 4회초 김강민과 오태곤의 백투백 홈런으로 3대 2 역전을 만들었으나 4회말 박병호의 적시타로 점수는 3대 3 동점의 치열한 양상이 되었습니다.

5회초 선두타자 김성현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김민식과 추신수가 연속 볼넷을 골라 제작된 무사만루 찬스에서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다시 앞서나간 여건에서 타석에는 최정이 들어섰다.

1 문 열자마자 만루포 펑 충암 또 일찍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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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남은 경기수 경기일정

9월 23일 경기 전 각 팀당 남은 경기 수는 922 경기입니다. 키움이 가장 적게 남았고 기아가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각 팀당 남은 경기수, 팀간 남은 경기 수를 확인헤 보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 중 어느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 할지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