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예약 제1, 2여객터미널, 사용후기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예약 제1, 2여객터미널, 사용후기

여행을 가기 전 알아둬야할 꿀팁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해외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공항이 워낙 잘 지어졌고 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 출국 전 줄이 길어 너무 숨막히는 적 많았다. 인천 공항 혼잡도 미리보기를 몰랐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네이버 검색을 많이 이용하는데, 인천공항 혼잡도를 검색하면 혼잡도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어요. 혼잡도 구분은 아래와 같으며, 이미지로 제공됩니다. 출국장 가정 승객수 뿐만 아니라 자동차 주차장 혼잡도도 알 수 있음. 몇 대까지 주차 가능한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차를 갖고가도 되는지 아닌지 알기 쉽습니다.


외투 유지 서비스
외투 유지 서비스

외투 유지 서비스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투 유지 서비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외투를 맡기고, 귀국 시 다시 찾아오면 됩니다. 사설업체크린업에어, 한진 코트룸 서비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 서편에 크린업에어와 3층에 한진, 두 곳에 자리한 사설업체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마티나라운지골드 부대시설샤워실안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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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라운지골드 부대시설샤워실안마실

골드마티나라운지의 경우 샤워실과 안마의자가 있었습니다. 샤워실의 경우 앞의 카운터에 이용의사를 밝히면 사용소개를 해주신다고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안마의자는 총 2대가 놓여져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많아서 이용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운좋게도 여유가 있던시간에 가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무료 제휴카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인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제휴된 카드가 없거나 전월실적이 부족해서 무상으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면, 발급즉시 전월실적 없어도 무상으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 소개해드릴께요. 발급즉시 공항라운지 이용가능한 연멤버십 비용 7만원이하 카드 4종 신규발급시 전월실적없이 이용가능 여행직전 발급받아 사용가능한 가성비 카드입니다.

마티나라운지골드 음식

처음 여러가지 음료가 들어있는 냉장고가 있었는데요 , 개수제한없이 무상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반 공항라운지처럼 라면코너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골드라운지는 라면뚜껑을 열어놓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다. 열어놓는거 같았습니다. 가져가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나봐요 와인코너인데, 옆에는 생맥주기계도 있습니다. 앞에는 안주류같은 스낵이 있었는데. 누군가 비닐을 가져오시더니 엄청 퍼가시더라구요 샐러드코너도 꽤 잘되어있었습니다.

부르게스타와 망고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신사용 목적 쌓기를 위해 한창 좋은 신용카드를 찾아 검색을 하고 다닐 때, 평이 좋은 카드 중에 DA카드의 정석이라는 우리카드를 발견했었다. 결국 처음으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다른 카드사였지만, 혜택 한도를 다. 쓰고 나서 서브 카드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꼈을 때 문득 DA카드의 정석에 부착되어 있던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 생각났었다. 2023년에 계획된 해외 여행은 두 번. 비록 일본 여행을 갈 때는 이 혜택을 써먹지 못했지만, 이번 독일 동유럽 여행 때는 무조건적으로 이 혜택을 써먹겠다고 벼르고 벼르던 참이었다.

그랬기에 공항에 도착하고부터 더더욱 시간 압박을 느꼈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다가 라운지 이용은 하지도 못하고 곧바로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이 카드를 발급받은 이유가 없잖아! 그래도 다행이게도 라운지를 이용할 시간은 있어서 빠르게 검색창에 라운지 위치를 찾아서 라운지로 향했다.

인천공항 도착

약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인천공항. 버스에서 짐을 챙겨 공항에 들어가니 7시가 되지 않은 이른 시간임에도 출국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2022년 9월에 베트남으로 떠날 때도 사람이 많이 늘었다. 싶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도 완전 풀린 분위기에다가 황금 휴식기를 맞아 여행을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었다. 바로 나처럼

일출 시간이 지나고 해가 곱게 떠오르고 있어서 풍경을 담으려고 했는데 카메라에 배터리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USB 파우치와는 별도로 캐논 충전기를 챙겨온 기억이 얼핏. 너무 얼핏 나서, 캐리어의 짐을 정리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캐리어를 올려두고 기껏 성실히 챙겨온 짐들을 다. 풀고 뒤지기 시작했다. 뒤지면 뒤질수록 설마 충전기도 안 가져왔나 불안해지던 차, 깜짝 놀랄만한 못하게 내가 놓고온 줄 알았던 파우치를 발견했다.

인천공항 낮잠위한 냅존

인천 공항에서 기다리느라 지친 분들을 위해 필요한 공간 냅존. 개인형 휴식 공간이 완전 무료입니다. 24시간 운영되며 오늘 종일 있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USB 포트가 2개 달린 2구 멀티탭까지 테이블에 설치되어있음. 아무래도 무료다보니 이용객이 많아 자리가 별로 없지만, 시간대에 따라 다릅니다. 사람이 밥은 먹어야하기 때문에 점심 이후가 가장 비어있으며, 오전이나 저녁에는 만석입니다. 위치는 총 5곳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외투 유지 서비스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투 유지 서비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마티나라운지골드

골드마티나라운지의 경우 샤워실과 안마의자가 있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마티나 라운지 무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인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