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월급과 9급 공무원 첫 임금 월급액과 실수령액 비교

최저임금 월급과 9급 공무원 첫 임금 월급액과 실수령액 비교

취업난이 수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문은 훨씬 더 좁아졌습니다. 한동안 안정되는 직장을 찾는 청년들이 몰려들던 9급 공무원 시험이 인기가 떨어지고, 공기업 경쟁률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안전성 있는 공무원보다는 틀에 박혀 있는 삶을 깨고 창업에 시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창업을 하려는 이유에는 많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조사 결과 요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라는 이유가 47.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정년 없이 평생 일할 수 있는 것과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창업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업종을 정해야 합니다. 창업하고 싶은 업종 1순위는 음식점, 주점 등 외식업이었고, 그 뒤로는 온라인 쇼핑몰, 해외직구 등 유통업이 2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수령액 비교
실수령액 비교

실수령액 비교

하지만 위 금액은 공제 전 금액입니다. 최저임금에서는 4대 보험료를, 9급 월급에서는 공무원 연금 기여금과 건강보험료 등을 제외해야 실수령 금액이 나옵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인원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료 내야 합니다. 각 부담금을 모두 더하면 약 18만 원이 나오며 이 경우 실수령액은 173만 원 정도로 줄어든다.

9급 공무원 역시 공제되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무엇보다.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 기여금을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9나 내야 하기 때문에 매월 수 십만 원의 지출이 발생합니다. 9급 1호봉의 경우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여금으로 20만 원 정도를 잡아봅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상당합니다. 보수월액의 3.495를 내야 하니 다소 8만 원 정도로 잡아봅니다. 장기요양보험료도 내야 합니다. 1만 원 정도로 잡으며 잡는 세 가지를 모두 더하면 29만 원, 거의 30만 원이 공제됩니다.

공무원 임용 후 이직자 증가 추세
공무원 임용 후 이직자 증가 추세

공무원 임용 후 이직자 증가 추세

올해 5급 행정고시 수석합격자가 해양수산부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소 공정거래위원회나 기획재정부를 지원하는데 이젠 그런 것은 상관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해양수산부를 지원한 이유는 퇴근시간이 보장되고 격무에 시달리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의 시각은 중요하지 않은, 워라밸이 중요한 우선순위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공무원 조직이 너무 적응이 늦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국민의 살림을 사는 공무원들이 창의적으로 변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물론 국민의 세금을 100로 집행하고 운용하는 조직입니다. 보니 너무 자유로운 것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공직사회 분위기가 너무 경직된 채 계속 흘러간다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이직 의향이 높은 급수일수록 높습니다.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관련되는 급에 따라서 인상률이 다릅니다. 5급 이상은 2.3 인상, 6급 이하는 3.1 인상입니다. 최저인금이 2023년에서 2024년도에 2.5인상, 2022년에서 2023년에는 5.0가 인상된 것에 비하면 아무리 급여가 어느정도 된다고하는 5급 이상의 직급이신 분들도 상당히 상실감을 느끼실 값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울 이 밖에 직급보조비 이유로 6급 이하는 2만원 인상, 정액급식비는 1만원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79급의 경우에는 인금과 보조비를 추가로 차등적으로 인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헥 하더라도 인상금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공무원의 꽃 공무원연금은 어떤가

공무원연금은 임용된 공무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메리트 있는 제도입니다. 일반 직장가입자가 국민연금을 가입해서 받고 있긴 하지만 두 연금의 장단점은 극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공무원연금이 노후생활에 아주 도움이 된다는데서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공무원연금은 공무원 및 유족을 위한 종합사회보장제도입니다. 퇴직 후에 생계보장을 위한 연금급여, 근로보상적 성격의 퇴직수당, 근로재해에 대한 보상 및 부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연금의 비용부담은 기여제 방식으로 공무원과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직공무원에게 관련되는 것을 말합니다. 공무원이 매월 기준소득월액의 9를 기여금으로 납부하고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수예산의 9를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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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 금액은 공제 전 금액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임용 후 이직자 증가

올해 5급 행정고시 수석합격자가 해양수산부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공무원 임금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관련되는 급에 따라서 인상률이 다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