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3일차 강원도 백섬 전망대 고성 화진포 둘레길 걷기

휴가 3일차 강원도 백섬 전망대 고성 화진포 둘레길 걷기

경남 고성 좌이산 봉수대가 있는 좌이산 산정에서 사량도를 바라보다. 고성 좌이산 높이 415.8m 고성 좌이산 나의 산행일 2023년06월03일 토요일, 날씨 청초함 고성 좌이산 나의 산행코스 가리미재rarr일윤사갈림길rarr너들겅길rarr전망대rarr전망대rarr정각rarr좌이산 정상 2.86km 1시간50분소요트랭글앱기준 고성 좌이산 개요 경남 고성 좌이신은 해발고도 415.8m로서 와룡산의 좌이라고 하는 뜻에서 좌이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 석방렴은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에 있는 해안가의 문화 어업 방식입니다. 석방렴은 돌로 담을 쌓아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독살이라고도 불립니다. 밀물 때에 돌담 안으로 조수와 함께 고기들이 들어오면, 썰물 때에 돌담의 밑부분에 구멍을 뚫고 밀어 넣어두었던 통발을 들어내어 그 속에 든 고기를 잡았습니다. 통발을 밀어 넣지 않는 석방렴의 경우 석방렴 안의 바닷물이 절반 이상 줄었을 때, 그 속에 갇힌 고기를 자루가 달린 그물로 떠올렸습니다.

고성송학동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와 기월리 일대에 분포하는 가야시대의 고분군입니다. 총 14기의 고분이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1호분은 3기의 무덤이 서로 잇닿아 있는 특정 형태입니다. 여기는 소가야의 지배자 집단 아니면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찬란했던 소가야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는 여러가지 토기와 금동 귀걸이, 유리구슬 등 장신구가 다량 출토되었습니다.

또한 말띠 꾸미개, 말안장 등 말과 연관된 도구들과 은을 새겨 넣은 큰 칼, 청동으로 만든 굽다리 접시 등 왕의 위세를 보여 주는 각양각색의 유물들이 천여 점 출토되었습니다. 당시 출토된 유물은 고분군 남쪽에 위치한 고성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을비포성지

고성 소을비포성지는 해안에 돌출한 구릉 정상부를 성내로 삼고, 8부 능선상에 해안 경사를 따라 타원으로 축조한 석축성입니다.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 전기에 설치된 소을비포진이 있었던 곳이며, 성벽 축조 및 개영 시기는 성종에서 선조 연간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남은 성은 규모 200m 둘레 3m 높이의 성벽과 북쪽 성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성벽의 일부분은 인근의 것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운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성 소을비포성지는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천연 해자를 갖추고 있으며, 바로 앞에 사량도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파도가 조용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시면 자연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좌이산과 사량진 봉수대가 인접하게 있습니다.

당항포 관광지

당항포 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선조 25년 1592년과 27년 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 전멸시킨 전승지로서 당항포해전관을 비롯한 자연사박물관, 자연예술원, 가족휴양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으로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운동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입니다.

해지개해안둘레길

해지개해안둘레길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에 있는 해안가 산책로로, 남포항에서 남산오토캠핑장, 해지개다리, 곡용마을 하트전망대까지 연결된 1.4km 거리를 걷는 길입니다. 해지개해안둘레길은 커다란 호수 같은 바다. 절경에 해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립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절로 생각난다라는 관점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해지개해안둘레길에서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을 따라 걷기 좋으며, 중간에 있는 해지개 다리에서는 바다와 하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해지개해안둘레길에는 아트트릭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해지개해안둘레길은 천천히 걸어도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이므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속초어린이 대관람차

이건 할 말이 많아요. 탔는데 안 탄 거입니다. 저는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거든요. 놀이기구도 안 타고 산에 가도 위험해 보이는 곳은 절대 안 올라가고요. 케이블카만 타도 찌릿찌릿한 사람인데 무슨 용기인지 이걸 탔어요. 결국엔 숨을 못 쉬겠다고. 뭘 봤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감고 있어서 하나도 못 봤어요. 그래도 초기에는 사진을 찍었어요.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안에서는 문을 못 열게 되어있고요. 그래도 고소공포증이란 게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속초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아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