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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작가

류하완 RYU HAWAN 1962

SNS
 류하완

장르

서양화 # 평면 # 아크릴화 & 혼합재료(마스킹테이프 작업)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평론글

[어반스케이프, 고독한 모나드들 ]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부식기법에 의한 이미지(주로 전작에서 구사되고 있는 부식기법은 모티브를 분명하게 재현해주기보다는 최소한으로만 형상을, 어쩜 형상의 흔적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후 그림에서 부식기법 자체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지만, 최초 부식기법을 통해 추구되어진 흔적과 암시는 향후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지배적인 분위기로 자리하면서 다양한 형태와 경우로 심화되고 변주된다), 마스킹테이프가 만들어준 이미지, 그리고 여기에 작가가 직접 그려 넣은 형상이 어우러진 류하완의 그림은 사각패턴과 비정형의 얼룩이 두드러져 보인다. 추상과 형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때론 추상이 그리고 더러는 형상이 두드러져 보인다. 사각패턴과 비정형의 얼룩이 형식논리의 두 축인 셈인데, 그러나 그 축은 엄밀하게 말해 서로 별개의 영역으로서보다는 하나의 프로세스로부터 유래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실제로 작가의 작업이 제작되는 과정을 간략히 스케치해보는 것이 일정한 도움이 되겠다. 먼저 화면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인다. 그리고 칼로 그림을 그리는데, 일종의 칼 드로잉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렇게 그린 그림으로 치자면 익명적인 군상을 실루엣으로 표현한 것 같은 유기적인 형상이 없지 않지만, 대개는 크고 작은 사각형의 패턴으로 나타난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형상들이다. 그리고 그 위에 채색을 하면 칼이 지나간 자리에 틈이 생기고 그 틈새로 채색이 스며든다. 그렇게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칼로 드로잉을 하고, 채색을 올리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한 연후에 칼에 의해 조각난 마스킹테이프 조각을 떼 내면, 안료가 테이프 안쪽으로 스며들어 고착된 비정형의 얼룩이 조성된다. 그리고 그렇게 사각패턴 자체가 자기 내부에 비정형의 얼룩을 싸안는, 사각패턴과 비정형의 얼룩이 합체된 화면이 연출된다.

작가는 사각패턴과 함께 익명적인 군상을 실루엣으로 표현한다고 했다. 작가에게 사각패턴은 말하자면 익명적인 군상을 위한 일종의 배경역할을 하는 것이며, 따라서 사실은 도시를 그린 것이다. 도시를 그린 그림? 도시회화? 어반스케이프? 사실은 자잘한 마스킹테이프 조각이 만든 자국과 흔적에 지나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유래한 사각패턴이 어떤 풍경을 암시하고, 항공지도를 보는 것 같고, 맵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를테면 사각패턴이 건물의 단면처럼 보이고, 원형패턴이 광장처럼 보이고, 격자패턴이 가로처럼 보인다. 바로 사각패턴이 도시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탓에 가능한 일이다.

도시를 특징짓는 이미지가 많지만, 그 중 작가는 바로 이런 사각패턴에 주목한다. 도시는 말하자면 온통 크고 작은 사각패턴들로 이루어져 있다. 집도, 건물도, 가로도, 차도, 가방도 사각형이 기본이고, 사각패턴이 변주된 것들이다. 심지어 사람들의 의식마저 사각형일지도 모른다. 무슨 말인가. 환경이 의식을 만들고, 최소한 영향을 미친다(환경결정론?). 도시는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조화돼 있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의식 역시 그 구조에 맞게 규격화돼 있고, 규범화돼 있다. 도시의 구조는 그저 구조 이상의, 도시의 정신을 표상하는 것. 그렇게 작가의 그림에서 사각패턴은 도시를 그린 것이고, 도시의 정신을 그린 것이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의식을 그린 것이고, 그러므로 사람들을 그린 것이다. 도시속의 모나드(원자, 원소)를 그린 것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사실은 저간의 변화된 양상을 설명하고 해명하게 해준다. 이를테면 작가의 그림에서 사각패턴으로 나타난 도시 이미지와 익명적인 군상이 어우러지다가 이후 점차 군상의 실루엣 형상이 사라지면서, 화면에는 순수한 사각패턴과 그 패턴이 만든 비정형의 얼룩만 남는다. 외형상 사각패턴으로 대리되는 도시 이미지만 홀로 남겨진 것이지만, 사실은 사각패턴 자체가 도시를 대리하고, 사람들을 대신한 것이다.

그렇게 도시에서 사람들의 의식은 마치 사각패턴이 그런 것처럼 규격화되고 규범화돼 있다. 여기서 사각패턴이 그 속에 품고 있는 비정형의 얼룩에 주목할 일이다. 그 의미는 이중적인데, 한편으로 삶의 상처를 상징하고, 다르게는 일탈을 표상한다. 알다시피 얼룩은 우연이 만들어준 것이고, 이로부터 일탈이 유래한다. 그리고 그 자체 사각패턴의 필연과 일상에 대비된다. 이처럼 삶은 중의적이다. 비록 사각패턴처럼 규격화되고 규범화된 현실을 살지만, 이와 동시에 비정형의 얼룩으로 그리고 우연으로 표상되는 일탈을 꿈꾼다. 작가는 그렇게 무슨 자신의 일부처럼 비정형의 얼룩을 내재화하고 있는 사각패턴으로 하여금 이중적이고 중의적인 삶의 속성이며 존재의 현실을 표상한다. 꿈과 현실, 일탈과 일상, 우연과 필연이 길항하고 부침하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린 것이다.

작가의 그림은 이처럼 항공지도를 연상시키고, 격자로 구조화된 도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도시 속 모나드를 그린 것이고, 규격화된 삶이며 제도에 길들여진 삶을 사는 사람들을 표상한다. 그건 멀리서 볼 때(혹은 좀 더 관념적인) 이야기고, 작가의 그림을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혹은 좀 다른 관점에서 보면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간 폐 타일을 연상시키고, 시간을 머금은 모자이크를 연상시키고, 뭔가 사연을 함축하고 있을 것 같은 오래된 벽면을 연상시킨다. 더욱이 비정형의 얼룩이 시간과 사연을 함축하고 있어서 마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놓은 것 같은 고답적인 느낌을 주고, 아득하고 아련한 향수에 빠져들게 만든다(실제로 옛날엔 타일로 벽면이며 건축을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 그림 속에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을, 객관적인 지평과 주관적인 경험을 하나로 녹여낸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근작의 주제를 Flashback 곧 회상이며 회고라고 부른다. 도시의 생태학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반추하는 자기반성적인 경우로 회귀했다고 볼 수 있겠다. 마치 연어처럼 도시의 망망대해를 떠돌다가 자신이 유래한 원천으로 되돌아왔다고나 할까. 그 원천은 말하자면 일종의 고향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데, 여기서 고향은 실제 하는 지정학적 장소를 의미하기보다는 근원에 대한 감정으로 봐야 하고, 일종의 원형의식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그 자체 근원을 상실한 삶을 사는 현대인의 상실감과도 통한다. 작가의 그림이며 주제의식은 이처럼 개인사적인 서사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 자체가 보편적인 경험과도 통하면서 공감을 얻는 것.

그리고 그렇게 작가는 그림 속에 유년의 추억을 불러들이고, 요람을 불러들이고, 창문과 함께, 바람에 나부끼는 커튼이며 천 자락을 불러들인다. 주지하다시피 창문은 풍경을 이쪽과 저쪽으로 나누면서 통하게 하는 열린 경계를 상징한다. 현재의 자기와 유년의 자기가 만나지고, 현실인식과 유년에 꾸었던 꿈이 만나지는, 현실과 꿈이 맞닥트리는 관문이며 통과의례를 상징한다. 삶의 지평에는 이처럼 통과해야 할 수많은 관문들이 있다. 요람을 흔드는 바람과 천 자락은 이처럼 살면서 맞닥트리는 삶의 난관에서 자신을 보호해주는 어머니를 상징한다. 그런 점에서 작가의 그림에 보이는 사각패턴을 일종의 벽으로 볼 수도 있겠다. 알다시피 주체와 벽과의 관계는 이중적이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면서, 동시에 주체를 단절시키고 고립시킨다. 그 벽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지만, 심지어 그렇게 벽 밖에 있을 때조차 언제나 벽 안쪽이 그립다. 작가는 그렇게 그리운 안쪽을, 벽면이며 존재의 안쪽을 그려놓고 있는 것이다.

주체로 하여금 회상이며 회고에 빠져들게 만드는 계기를 프루스트효과라고 한다. 마들렌 과자를 베어 물때 나는 바삭거리는 소리와 입안에 감도는 향기가 화자로 하여금 과거 속으로 빠지게 만든 것에 착안한 것이다(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가로 하여금 이런 프루스트효과를 불러오는 계기로 치자면 타일 벽면이 있고, 그리고 빨간 벽돌집이 있다. 빨간 벽돌집은 말하자면 작가로 하여금 유년의 기억이며 추억을 상기시키는 기호로 다가왔다. 실제로 옛날에 시골은 곧잘 블록집체와 슬레이트지붕으로 개량을 했고, 도시에는 소위 양옥의 대명사로 칠 만한 빨간 벽돌집이 많았다.

눈치 챘겠지만, 작가의 그림이 타일벽면에서 빨간 벽돌로 옮아온 것이다. 같은 사각패턴이지만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되고 변주된 부분도 눈여겨볼 일이다. 덩달아 사각패턴이 도시의 모나드며 개개의 사람들을 표상하듯 벽돌 한 장 한 장이 사람들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벽돌 한 장 한 장처럼 개체화되고 고립된 삶을 산다. 때로는 벽을 쌓으면서, 그리고 더러는 벽을 허물면서 산다. 때로는 소통하고, 더러는 불통하면서 산다. 때로는 상처를 주고, 더러는 상처를 감내하면서 산다. 그런 삶들이 길항하고 부침하는 가운데 어머니의 위안처럼 바람이 불고 천이 흐른다. 그렇게 작가는 부드럽게 감싸면서 흐르는 천으로 하여금 존재를 위로하는 바람을 그려놓고 있었다.



전준엽(화가)

비행기 창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에는 높이가 보이지 않는다. 사각의 점들이 평면 속에 펼쳐져 있을 뿐이다. 그런 곳에서 사람들은 생각한다. 저렇게 하찮은 데서 복닥거리고 살고 있구나. 그러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된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류하완의 회화다. 그의 작품은 추상화처럼 보인다. 무수히 많은 사각점들이 화면을 그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항공 촬영한 도시의 이미지 같아 보인다. 상상한대로 작가는 우리가 사는 도시를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규격화된 도시의 삶. 문명 세계에 속한 모든 인류 삶의 행태를 류하완은 기하학적 추상처럼 보이는 화면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추상화가는 아니다. 화면의 효과 자체에 무게를 두는 그림은 아니라는 말이다. 추상적 효과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얘기를 담아내는 그릇이며,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도시라는 거대한 규칙 속에 속한 삶은 규격화될 수밖에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얘기다. 이처럼 뻔한 얘기를 작품의 주제로 꺼내든 작가의 속내는 무엇일까. 교과서 같은 얘기를 지루하거나 진부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자.

류하완의 작품은 규격은 같으나 문양이나 색깔이 조금씩 다른 타일을 이어 붙인 것 같다. 규격화된 도시적 구조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의 무늬를 새기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즉 똑같은 구조와 모양의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각기 다른 가구와 실내장식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곳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은 사실 모두 다르다. 생각이나 성격은 물론, 삶을 바라보는 태도, 사회적 기능, 직업, 일상적 습성이나 생활 패턴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멀리서 바라보면 같아 보인다. 규격화된 사각형 속의 삶으로 보일 뿐이다.

류하완은 이처럼 다른 모습의 삶을 자신이 개발한 회화적 방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마스킹 테이프의 성질을 이용한 작업입니다. 캔버스 위에 격자 문양이 나오도록 테이프를 붙이고, 물감을 칠합니다. 그리고 먼저 붙인 테이프와 조금 어긋나게 다시 테이프를 붙여 격자 문양을 만들고 물감을 바르죠. 이런 작업을 5-7회 정도 반복한 다음 테이프를 모두 떼어내면 규격화된 사각점에 서로 다른 색감과 문양이 새겨지게 됩니다.”



작가가 선택한 방식은 나름대로 설득력을 보여주고 있다. 회화의 어법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회화 재료의 효과를 적절하게 구사하고 있다는 말이다. 흔히 이러한 도시적 삶의 모습을 구상적 이미지로 그려내는 그림도 있다. 이를테면 규격화된 아파트 구조 속에 각기 다른 모습의 일상적 풍경을 그린 그림을 본 적도 있다. 이런 식의 회화적 발언은 전달이 빠르며 메시지가 정확하다. 그래서 단박에 설득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다. 더 이상 울림이 없다. 그래 우리가 도시에서 사는 것은 이런 모습이야. 나도 알고 있어. 그걸 수고스럽게 직설적으로 그려서 확인시켜주는 것이 과연 회화일까. 이런 의문이 든 적이 있다. 차라리 만화로 그리는 편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류하완의 작업은 이런 위험을 뛰어넘고 있다. 회화의 본령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살펴보게 이끌고 거기에서 볼거리를 찾아내는 즐거움까지 주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다음 생각하게 만든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도시 같은데, 그런데 건물은 아니잖아, 추상화인가, 격자무늬가 반복되는 것으로는 기하학적 추상이거나 미니멀 회화 같기도 한데, 그런데 그런 그림은 아닌 것 같다, 사각점 속에 조금씩 다른 문양과 색깔이 스며든 것으로 볼 때 무슨 얘기를 담은 것 같기도 하고….

이렇듯 수많은 생각을 이어가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물감과 마스킹 테이프의 성질을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법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바로 회화의 힘인 것이다.

도시인의 삶에 정확하게 다가서서 회화 어법으로 번안해내는 류하완의 회화가 보여주는 또 다른 이야기는 격자 무늬자체가 담고 있는 은유다. 똑같은 모양으로 반복되지만 각기 떨어져 있는 독립된 개체라는 것. 즉 고립과 단절이 빚어내는 도시인의 고독, 그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갖고 있는 원초적 고독의 의미와도 통하고 있다.

Featured Artworks “류하완” 작가의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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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것에 관한 익숙하지 않은 것
익숙한것에 관한 익숙하지 않은 것

41.2 x 130.0 cm (16.2 x 51.2 in)

캔버스, 아크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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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완
익숙한것에 관한 익숙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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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x 130.0 cm (27.6 x 51.2 in)

캔버스, 아크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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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완
익숙한것에 관한 익숙하지 않은 것  99.9x34.8(cm) Ac
익숙한것에 관한 익숙하지 않은 것 99.9x34.8(cm) Ac

34.8 x 99.9 cm (13.7 x 39.3 in)

캔버스, 아크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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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완
 류하완

Bio

  • 2021 익숙한 것에 관한(세종갤러리 서울)
  • 2021 2012Flashback(안상철 미술관 양주)
  • 2016 Flashback2 (더스트릿갤러리 서울)5월, 모퉁이전 (웨스트앤드 아트센터 커피숍 서울)3월
  • 2015 Flashback 롯데 백화점 갤러리 (영등포 지점, 서울)9월
  • 2012 “Pooh-Bohemian II” (우모하 갤러리, 용인)
  • 2011 The Bubble(GS타워The Street Gallery, 서울)
  • 2010 현대백화점 갤러리(중동점 Gallery H)
  • 2009 ROCK STARⅢ(See&Sea갤러리,부산)
  • 2009 ROCK STARⅡ(무이갤러리, 서울)
  • 2008 ROCK STAR(세종갤러리, 서울)
  • 2007 “Pooh-Bohemian”(장은선갤러리, 서울)
  • 2007 Dash (임립미술관, 공주)
  • 2006 Evaporative Human(세종갤러리, 서울)
  • 2005 아름다운 비행(갤러리 박, 서울)
  • 2005 아름다운 비행Ⅲ (우봉미술관, 대구)
  • 2005 아름다운 비행Ⅱ(, 미국첼튼햄 아트센터, 필라델피아)
  • 2005 Map- A Powerful Snail (서호미술관, 경기도 남양주시)
  • 2004 A world of Seeing 2.(성곡 미술관, 서울)
  • 2004 A world of Seeing 1.(인사아트센타, 서울)
  • 2003 DOT&DOT(Kepco Plaza 서울)
  • 2002 Line&Line(관훈갤러리)
  • 2021 거룩한 여정展(서울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1898gallery 서울 )
  • 2020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신입회원展(1898gallery 서울)
  • 2020 KAUP展 (한국응원프로젝트 동덕 아트갤러리 서울 )
  • 2019 바람과 흔적, 플래그 아트(청주공예비엔날레 깃발전)
  • 2019 숲 그리고 바람 전(서울 양천갤러리)
  • 2018 일 중 한 예술 전(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 미술관)
  • 2018 기억과 역사전, 국제 여성 미술제(광주 지호 갤러리)
  • 2018 Section of Expression 광주 여성 비엔날레(드영 미술관 광주)
  • 2017 상반기 온유 아트마켓(온유갤러리, 안양-4월)
  • 2017 한국응원 프로젝트(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3월)
  • 2017 위나우전(갤러리 토포 인사동 9월)
  • 2017 하반기 온유 아트마켓(온유갤러리, 안양-9월)
  • 2017 금빛나전(김포 가톨릭 문화원아트센터, 김포-11월에정)
  • 2017 그 섬에 홀리다’(서호미술관, 남양주-12월 예정)
  • 2016 아듀2016년(온유갤러리, 안양-12월)
  • 2016 Heart(GGB 636갤러리)2월
  • 2016 국제 여성 비엔날레(광주시립민속박물관 1층-9월)
  • 2016 빛 아래 정원 전(3인전, 온유갤러리, 안양-9월)
  • 2016 하우지즈 전(웨스트앤드 서울-8월)
  • 2016 대한민국중심작가전(군포문화예술회관-8월)
  • 2016 풀 빛나(웨스트앤드 서울-7월)
  • 2016 숙명여자대학교 창학110주년기념 교수 특별전(청파갤러리 서울)5월
  • 2016 꽃 빛나(유리재 갤러리 헤이리)4월
  • 2016 이든갤러리 개관 기념전(이든 갤러리 서울 )3월
  • 2016 숙명 교수전시회(청파갤러리, 서울-6월)
  • 2016 모란전(모란갤러리 남양주-7월
  • 2015 빛나(피아룩스, 서울)
  • 2015 쳐 내다.(하우지즈 기획 피아룩스 서울)
  • 2015 we now (청파갤러리 서울)
  • 2015 멀쩡한 전시(피아 룩스 서울)
  • 2015 경계없는 시선전 (더스트릿 갤러리, 서울)
  • 2015 “의기양양”(웨스트앤드 갤러리 서울)
  • 2014 여의도전 (국회의사당 여의도)
  • 2014 “경계없는 시선전” (ARTSPACE KNOT 개관 전. 서울)
  • 2014 담(談)전 HOUSES 기획 (가가 갤러리. 서울)
  • 2014 열·감(熱情과 感性)전 (가가 갤러리. 서울)
  • 2013 토탈 리콜전(HOUSES 기획.토포하우스 갤러리 )
  • 2013 We Now전 (숙명여자대학 서양화과 동문전. 토포하우스 갤러리. 서울)
  • 2013 BOM BOM BOM(好 好 好)전 (가가 갤러리. 서울)
  • 2012 기억 팝니다. 기억삽니다.(시작갤러리 인사동)
  • 2017 일중한 예술전 우수작가상
  • 2006 한국미술문화상 특별상
  • 2006 KCAF 청년 작가대상
  • 2004 한국 미술 정예 작가대상
  • 2003 단원미술대전 우수상
  • 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 2002 중앙미술대전 입상
  • 2001 미술세계대상전
  • 2017 일요신문 한국응원 프로젝트
  • 2017 온유 아트마켓(온유갤러리, 안양-4월, 9월)
  • 2011 Save the Frogs~ Save the Earth! 설치 기획(난지한강공원 생태 교육 학습장, 서울)
  • 2011 함께 하는 지구전, 서호미술관(경기도 남양주)
  • 2010 세계일보 문학 평론 당선작 차성연'특수한 보편, 무수한 이야기'들의 겹침의 그림
  • 2009 세계일보 신춘 문예 소설당선작 박화영 '공터' 그림
  • 2009 국민일보〔공간+너머〕5부 조국,목놓아 울다 ⑤ 외국인 노동자―派獨 광부와 간호사
  • 2006 현대미술 40인전“(소아암협회 소아암돕기, ART360,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04 건축가와 건축주가 함께하는 Houses 전(관서형 빌딩, 경기도 성남시)
  • 2020 DISTANT, YET CONNEVCTED 멀어진, 또는 이어진(BUSAN INTERNATIONAL ART FAIR 부산국제아트페어)
  • 2018 Flashback3 동대문 디자인 플라쟈(서울 동대문)
  • 2008 2회 NAAF(무역센타 키타큐슈. 일본)
  • 2007 7회 KCAF(예술의 전당, 서울)
  • 2006 6회 KCAF(예술의 전당, 서울)
  • 2005 5회 KCAF(예술의 전당, 서울)
  • 2005 오사카 아트페어(오사카 A.T.C전시실, 일본)
  • 2004 4회 KCAF(예술의 전당, 서울)
  • 2003 MANIF9!03 ( 예술의전당,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안상철 미술관, 웨스트앤드 건설주식회사, 서호미술관, GS타워(더스트릿 갤러리), 세종호텔내 세종갤러리 등
  • 웨스트앤드 건설주식회사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