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x 73.0 cm (36 x 28.7 in), 30호
캔버스, 오일, 아크릴, 먹, 세로형
2021
구매가격6,000,000원
그림 설명
Dragon은 신의 영역이기에 때론 주술적으로 표현된다. 다분히 초능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의 용그림은 그래서 왕이 아니면 간직할 수 없었다. 왕들은 용의 그림으로 주변을 도배하였고 분명히 효능성이 있기에 철저하게 왕이 독식하였다고 불 수 있다. 특히 불가사의한 것은 용을 그리는 화가다. 그 모든 능력은 용의 화가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