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코드 : H3006-0001
90.9 x 72.7 cm (35.8 x 28.6 in), 30호
캔버스, 아크릴, 가로형
2020
그림 설명
한복입은 여인의 복식은 겨울이지만 내면엔 이미 봄이 와 있음을 여인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다.
여인은 작가 자신의 자화상 일 수 도 있지만 남여노소 구분하지 않고 그림을 보는 관람자 자신의 내면일 수도 있다. 이미 충분히 행복한 꿈의 대화를 이룬 작가의 기원이 소장자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만든 2020년 첫작품이다. 이미 가까이에 봄이 다가와 있다.
작품 배경의 솟대와 소나무를 통해 좋은 일들이 생겨나고 관람자 자신의 목표와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작가의 간절한 기원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