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IRP 강점 및 연말정산 세액 공제 받는 방법

퇴직연금 IRP 장점 및 연말정산 세액 공제 받는 방법

2022년 종합소득과세 신고기간은 5월 31일이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종소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서 8월 말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서비스업을 하는 필자는 재작년에 매출이 거의 없습니다.가, 작년에는 평년보다. 매출이 적지않게 발생해서, 간편 장부 대상자이지만, 현재 해 안 소득세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셀프로 신고하다가 최근 동안 세무사에게 신고대행을 맡기려고 합니다. 세무사사무실의 직원이 작은 상인 연말정산 간소화파일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사업자가 어떤 연말정산을 하냐고 되물었더니, 다정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사업소득자의 소득공제와 세금공제 대상인 연금저축계좌(연저 펀), 퇴직연금(IRP), 기부금 영수증, 보험 등 4가지를 홈택스에 단순하게 조회해서 출력하거나 PDF 파일로 저장해서 보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공제한도

IRP는 세금공제 한도가 700만원이지만 연금저축은 400만 원이 한도입니다. 따라서 연금예금 가입자가 세금공제 한도인 700만 원을 받으려면 추가로 IRP계좌에 300만 원을 납입하면 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지도하는 아래 표를 잠시 살펴볼까요? 위 표에서 보듯이 근로자 소득 소득 소득 소득 5,500만원 이하일 경우 공제한도 700만 원에 세액공제율 16.5%를 적용하면 115만 5천 원을 연말 정산에서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 소득 소득 소득 소득 5,500만 원을 초과하면 92만 4천 원을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만50세 이상이시라면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200만 원이 상향되므로 900만 원까지 세금공제 한도를 받을 실 수 있습니다.

IRP

IRP는 퇴직급여나 여유자금을 적립하여 예금, 펀드는 물론 ETF나 리츠 등 다른 종류의 금융상품으로 운용하면서 납입-운용-인출 단계별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가입대상 소득액이 있는 취업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퇴직급여를 받은 경우는 물론, 회사원 혹은 자영업자 등 취업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세금공제 연 700만 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예금 납입한 경우 개인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총 7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가능합니다.

퇴직금을 IRP로 납입하면 퇴직소득세를 당장 납부하지 않아도 되고, 운용하여 발생한 소득 소득 그리고 과세를 미루었다가 연금 혹은 일시금으로 인출할 때에 과세하므로 그만큼 운용기간 동안 재투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혜택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이 IRP에 납입한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과세 공제 대상이 되어 세액을 감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개인의 세액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고, 퇴직 연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이 퇴직 전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전적으로 부담금 제도는 17년 7월 26일부터 모든 취업자(근로자, 자영업자 등)는 개인형 IRP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으로 적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연간 1,800만 원 한도로 불입 가능하며 다른 세금공제 상품(연금저축, DC 추가입금 등) 합산하여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900만 원 이상은 세액 공제가 안됩니다. 해마다 연말정산 때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저축

개인이 노후를 위해 장기 저축하는 상품으로 은퇴전용 상품입니다. 연금 수령 가능 시점은 만 55세 이후이며, 5년 이상 가입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개인연금저축의 가장 큰 장점은 절세입니다. 연 400만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으며, 해외 상품라인업 투자 시 과세이연 및 자율 과세가 적용됩니다. > 여기서 언급하는 과세이연이란, 적립금을 운용해서 얻은 이자나 배당에 대한 세금을 연금을 수령할 때 납부해야하는 것입니다. 재빠르게 세금을 내지 않고 자금을 장기간 운용하면 그만큼 복리 효과가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지만 3.3% ~5.5% 정도로 현재 이자, 배당 같은 금융소득의 원천징수 세율 15.4%와 비교하면 극도로 낮습니다.

자본금 관리 방식은 선택사항

아무래도 이런 상품들은 장기적으로 자금을 묶어두는 상품입니다. 너무 너무 나중에 연금 형태로 돌려 받는 방식이겠구요 그리고 지금 연마다. 나다가올 세액공제는 극도로 꿀인건 사실 이지만 더 중요한건 해당 상품들의 관리 수익률 입니다. 지금처럼 은행 예금 이율이 좋은 상황이라면 개인연금이나 IRP의 관리 수익율이 은행 예금보다. 높기는 녹록치 않습니다. 현실 IRP의 관리 수익율이 낮다는 기사는 어렵지 않게 검색되곤 합니다.

그리고!! 해당 경영을 펀드로 형태로 하게 된다면 증권사 수수료도 있다는 부분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수익율은 낮으면서 수수료는 야금야금한 정책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세금공제 혜택이 늘어났기 때문 자금은 좀더 유입할지 고민될만한 부분이긴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