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마켓컬리, PD Life Cycle로 분석해볼까

#02 마켓컬리, PD Life Cycle로 분석해볼까

마켓컬리가 초창기 나왔을 때는 동네 마트보다. 조금 비싼듯해서 너무 급할 때 빼고는 이용하지 않아 않아 않았는데요. 마켓컬리가 가끔 저만 준다는 쿠폰을 주더라고요. 쿠폰을 받으면 안 쓰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라. 이걸 타겟으로 하는 것이겠죠? 할인 티켓 줄 때마다.


마켓컬리 유래
마켓컬리 유래

마켓컬리 유래

김슬아 CEO에 의하면 마켓컬리는 창업 멤버들과의 브레인스토밍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고객 친화적이면서 라이프 스타일에 쉽게 녹아들 수 있는 기업명을 필요로 하며 고민했다. 그러면서 3가지의 기준을 세웠는데 첫째, 두 음절을 넘기지 말 것. 둘째, 포털 홈페이지 검색어 최적화를 위해 고유명사여야 할 것. 셋째, 각인을 위해 혹은 을 포함한 강한 음절을 사용할 것. 꽤 오랜 시간 상표 작명에 고심하고 있던 중 의외로 뜬금없는 상황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점심 메뉴로 카레를 먹으러 가던길 누군가 우연히 컬리가 어떻냐며 말한 아이디어가 마켓컬리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처음 위에 언급한 3가지 규정을 모두 충족하며 영어로는 요리를 의미하는 컬리너리(Culinary)와도 잘 어울리며 중국어로는 ”복(福), 이득을 가져다. 줌”이라는 뜻도 있었어요. 이게 브랜드의 탄생 비화다.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회사가 찾은 가장 큰 기회는 무엇이었나요?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회사가 찾은 가장 큰 기회는 무엇이었나요?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회사가 찾은 가장 큰 기회는 무엇이었나요?

– 분주한 현대인들은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먹기”에 대한 니즈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왜 온라인 마켓에서는 품질이 좋은 신선식품을 사 먹기 쉽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됨. –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식재료의 질을 중시하는 주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간단하게 받아보길 요구하는 맞벌이 부부, 자신의 소비에 필요한 가치를 두는 1-2인 가구, 밀레니얼 세대 등 결국, 좋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사람들을 타겟화 함. 대안 디자인 회사는 어떻게 문제점을 정의했고,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나요? 첫 번째로, 문제정의 생산자로부터 신선식품이 소비자에게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배송 중 신선도가 하락합니다.

남편의 자기업 대표 선임

올해 2020년 4월, 너무 최근이죠. 정승빈씨를 컬리의 자기업 넥스트키친의 대표로 선임하면서 뉴스가 되었는데요. 유상증자를 통해 콜린스가 넥스트 키친이 되며 정승빈씨가 사내 이사가 된 것입니다. 마켓 컬리가 사업 볼륨은 엄청 커졌지만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요이런 와중에 남편이 자기업 대표가 되며 기업 안에서 김대표 남편과 아내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리는 좋은 상품이 유통의 근간이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철저히 검증하지 않으면 아무리 빠르게 배송한다고 한들 고객이 100퍼센트 만족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컬리처럼 어렵게 상품을 정밀 조사하는 회사는 아마 국 내외 온온프라인을 통틀어 없을거다. 상품위원회에서 검토된 3만개 식품 중 7천개만 판매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지만 우리조차 이 상품에 확신이 없으면 소비자는 대체 어떻게 믿고 구매할 수 있을까, 내일 아침에 이 모든 과정에 고객에게 손님에게 낱낱이 알려져도 떳떳한가? 를 늘 염두에 두고 일합니다.

마음에 새길 말

나에게 필요한 문제점을 매일매일 풀어가다보시면 그 것이 내 이웃의 문제가 해결되고 더 넓게는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요?

우리의 업이 창업가의 일이 아니라 농부의 일과 닮았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리 귀찮아도 비료도 주고 물도 주고 해야하는 것 처럼 우리도 매일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시면 문제가 하나씩 풀리기도 합니다.

1000시간과 10000시간의 힘을 믿는다. 1000시간을 투자하면 시작을 할 수 있고 10000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되는거다.

나는 대표적으로 조금씩 열심히 해가는 사람입니다. 방망이 깎는 노인처럼. 매일매일의 점진적인 개선이 큰 산을 만든다.

대안 건설 회사는 정의된 문제와 해결책을 어떻게 구축했나요?

첫 번째로, 풀 프리징 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켓컬리만의 유통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선식품을 산지에서부터 최종 소비지까지 운송되는 전 과정 동안 저온의 온도를 유지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 프레시솔루션(마켓컬리 물류 자회사/국내 최대 크기의 콜드체인 전문 택배사)을 통해 현재 1200대 이상의 배송차량이 운영되고 있고, 지난 5년간 물류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관리하고, 고객의 편익 증진, buyer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상품위원회의 독특한 회의. 매주 목금 대표, MD팀, 에디터,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 물류센터 검품 담당자까지 모여 개별 MD가 준비한 상품을 직접 조리해 다각도로 맛보며 심사과정 거친다. 상품위원회는 좋은 상품을 넘어 고객에게 손님에게 더 나은 제안을 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최종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켓컬리 유래

김슬아 CEO에 의하면 마켓컬리는 창업 멤버들과의 브레인스토밍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회사가 찾은 가장 큰 기회는

분주한 현대인들은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함.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남편의 자기업 대표 선임

올해 2020년 4월, 너무 최근이죠.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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